큰 아이때부터 여름쿨매트는 포몽드 제품만 사용하고 있어요.
슬슬 여름이불이 필요해질 시기가 되기도 했고 작은애 침대에도 깔아줄 쿨매트가 필요할 것 같아 구입했는데
역시 예전에 느꼈던 감동적인 그 사용감 그대로네요 :)
아기쿨매트가 대유행을 하며 거친 매쉬소재로 아이 피부에 거칠게 닿았던 타사 제품들이 아쉬웠던 때에
포몽드의 착착 접히면서도 세상 시원한 쿨매트가 주었던 충격을 아직도 기억해요ㅎ
당시 많은 브랜드들이 쿨매트 잔사 이슈로 논란도 많이 되었었는데 포몽드는 그런 논란거리조차 없었지요ㅋㅋ
더욱 믿으면서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브랜드였것 같아요.
지금도 여전히 완벽한 사용감과 터치감은 괜히 포몽드가 아니구나 싶은 느낌을 줍니다.
아이 낮잠이불도 포몽드 토퍼제품 쓰는데 이거 쓰다가 다른 제품 못쓰겠어요 :)
여름만 되면 자꾸 찾게되는 포몽드의 인견은 진짜 한번 사용해본 엄마라면 못 잊고 다시 찾을 그런 중독성 있는 사용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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